남창희 만년 유망주 이번엔 날수 있을까?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서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백종원사단으로 합류하게 된 남창희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남창희는 데뷔 이후 꾸준한 활동을 했지만 뚜렷하게 내세울만한 작품이 없어 대중들이 그의 성공을 위해 응원을 보내기도 하기도 했는데요.

 

 

 

남창희는 1982년 7월 27일생, 올해 나이 37세입니다.

 

2000년 SBS 기쁜 우리 토요일 '스타 스쿨 인천동산고편'으로 데뷔한 남창희는 그만의 편안한 스타일로 여려 예능프로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습니다.

 

'프라하의 연인', '별에서 온 그대',' 냄새를 보는 소녀'등 드라마의 출연하기도 하고 '색즉시공', '남자 태어나다', '주글래 살래', '튜브'와 같은 영화에 단역과 조연으로 출연하며 깨알재미를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남창희는 조세호와 함께 동반출연하는 일이 참 많았습니다. 조세호와 남창희는 짝꿍처럼 보였을 정도였지요.

 

실제로 남창희와 조세호는 절친이자 먼 친척관계입니다.

 

같이 무명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사이로 알려졌는데요 최근에는 남창희와 조세호가 소속사와의 의리를 지키며 재계약을 한 것이 알려지기도 했죠.

 

 

 

남창희는 여러 방송에서 자신의 여자친구를 언급하는 솔직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결국 헤어졌다고 하네요.

 

지난 10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남창희는 "남창희군이 빨리 여자친구와 코스모스가 핀 길을 걸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한 박명수의 말에 "대신 추석에 어머니와 하늘공원 억새꽃 축제에 다녀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말로 에너지를 주는 남창희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남창희 부모님가구점이 한때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지난 11월 방송되었던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남창희의 부모님 가구점에 방문하는 박수홍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폐업을 준비하던 남창희 부모님의 가구점에는 남창희에 관련된 사진이나 플랜카드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남창희의 사진을 걸오 홍보를 하시지 그랬냐"는 박수홍의 말에 "별로 할게 없더라"라고 솔직하게 말해웃음을 안겼습니다. 오랜시간 무명시절을 보내면서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꾸준히 노력하는 남창희의 밝은 2018년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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