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로나미에 어머니 살해당일 앨범발매 한 안타까운 사연

 

J팝의 여왕이라고도 불리는 아무로나미에, 하지만 최근 그녀의 은퇴선언으로 많은 네티즌들을 안타깝게 하고있습니다.

 

1992년 14살의 나이로 데뷔한 아무로나미에는 4년간의 활동뒤에 솔로로 데뷔하며 온 국민의 사랑을받으며 활동을 이어나갔는데요, 하지만 이런 아무로나미에의 생활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고 합니다.

아무로나미에는 1997년에 15살 연상의 가요계 동료와 흔히말하는 속도위반을 하게되었고 이후 결혼을 함과 동시에 아들을 낳기위해 활동을 중단하게 됩니다.

 

 

 

팬들은 무로나미에를 축복해주었고 행복하기를 바랬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행복은 그녀의 어머니가 재혼한 남편의 차에 치어 살해당하는 비극과 함께 산산조각이 났고 어머니가 살해당하던 날이 아무로나미에의 컴백 앨범 발매일과 같은 날이라는것이 밝혀져 네티즌들에게 더욱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에 굴하지않고 가수,프로로써의 자신을 더욱 갈고 닦아 다시한번 정상의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하지만 그 이후 2002년 남편과 이혼을 하게되어 다시 한번 주춤하는 모습을 보여줬었지만 결국 다시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며 J팝의 여왕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아무로나미에는 내년 9월 16일자를 기준으로 공식사이트에 글을 개재하였는데요, 데뷔25주년을 맞아 자신이 오랜동안 마음에 품고있었던 생각을 전하겠다고 하며, 2018년 9월16일자로 1년후 은퇴를 하겠다고 선언 하였습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못했고 더 나아가 한국에 있는 많은 팬들도 이렇게 갑작스러운 은퇴는 너무 당황스럽다.라는 반응과 남은 1년동안 아쉬움 없이응원해주고 좋은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다라는 반응들이 대부분입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은 톱스타의 일반인으로써는 꿈도 못꿀 인기와 사랑을 받는 좋은모습을만 보기마련이지요. 아무로나미에 역시 이런 모습을 보여주며 일본연예계에 한획을 그은 톱스타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모든 사생활이 대중의 가쉽거리가 되며 슬플때조차 맘대로 슬퍼할 수 없었던 삶이 어린 그녀에겐 많이 힘들었을것같네요. 또한 너무 일찍 톱스타자리에 올라 그자리를 25년간지키기 위해 그녀가 견뎌야했던 고통과 노력을 생각하니 한편으론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아이들의 꿈 1위가 연예인이라고 하더군요, 티비에서 보여지는 화려한 모습뒤엔 아픔과 노력이 동반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것입니다. 분명 포기해야할것도 있을것이구요, 아무로나미에 역시 그러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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