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상 모처럼 예능 나들이,배우 안내상의 이모저모

 

'JTBC 한끼줍쇼'의 2017년 마지막 밥동무로 출연한 안내상씨는 시민들과의 소중한 한끼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안내상씨는 예능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안내상씨의 예능나들이는 큰 관심을 보였었는데요~ 언제나 밝으면서도 무게감 있는 모습으로 우리의 안방극장을 꽉 채워주는 배우 안내상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내상씨는 1964년 12월 25일생입니다. 연세대학교 신학 학사의 학력을 갖고 있는 안내상씨는 1994년 봉준호 감독이 감독한 단편영화 '백색인'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연극 '라이어', '민들레 바람되어','지하처러 1호선', '한 여름밤의 꿈' 등에 출연한만큼 깊은 내공의 연기력을 가진 배우로 현재까지도 드라마, 영화 외에 다수의 연극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SBS드라마 조강지처클럽에서 찌질한 남자로 출연하며 밉상캐릭터를 연기 펼쳤던 안내상씨는 제 16회 대한민국 문화예상대상 드라마방송부문 우수상을 시작으로 MBC 연기대상 황금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는 것은 물론 '검증된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안내상씨 하면 떠오르는 한 분의 배우가 있는데요, 바로 영화배우 설경구씨 입니다.

 

설경구씨는 송윤아씨와의 재혼으로 한동안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설경구씨는 송윤아씨와의 재혼을 위해 일방적으로 아내에게 수차례 이혼을 요구하며 집을 나가 별거생활을 하는 등의 몹쓸행동을 한 것이 소문이 퍼지며 도마위에 올랐었는데요.

 

 

설경구씨의 전 아내가 안내상씨의 여동생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더 큰 화제가 되었었죠.

 

실제로 설경구씨가 아내에게 어떤식으로 이혼을 요구했는지 정확하게 확인해 볼 수는 없지만, 지금까지도 설경구, 송윤아 부부의 결혼이 대중들에게 축복을 받지 못하는만큼 안내상씨의 동생, 즉 설경구씨의 전 아내가 설경구아 송윤아로 인해 큰 상처를 받은 것은 분명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내상씨는 설경구씨보다 4살 위지만 연기로서는 후배라고 합니다. 2013년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 안내상씨는 연기선배 설경구씨를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같이 했던 작품에서 먼저 성공했던 설경구를 질투한 적은 있지만 현재도 형, 동생하는 술친구라고 밝혔습니다.

 

 

 

스타가 되기 전부터 친분이 있었던 두 사람은 설경구씨의 이혼으로 사이가 나빠졌을 거란 모두의 예상을 깨는 안내상씨의 말은 아리송한것이 사실입니다. 자세한 내막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섣부른 추측은 하지 말아야 하겠죠.

 

뛰어난 연기력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배우 안내상씨는 JTBC 드라마 '미스티'에 출연할 예정 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보여줬던 진솔한 연기로 다시 한번 큰 사랑을 받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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