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알콩다콩 신혼 생활 아이는 언제?

 

배우 이소연은 지난 2015년 10월 2세 연하 벤처 사업가와 결혼하여 한창 신혼을 즐기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이소연의 남편에 대해 가수 비와 닮았다고 한다죠. 그러나 이소연은 남편이 비보다 더 멋지다며 거침없는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소연은 남편과 친동생의 소개로 만나 무려 4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남편은 3번째 만남이 있었을 때 이소연에게 진지하게 만나보자고 했다죠. 이소연은 너무 이른 것 같다며 한 차례 거절했지만 이후 밖으로 나와 손을 잡아오는 남편이 싫지 않았다고 합니다.

 

 

남편은 아무래도 우리 결혼하게 될 것 같다며 무려 한 달 반 만에 상견례를 추진했다는데요. 결국 4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이소연은 남편이 순수한 면이 있어 좋았다고 합니다. 생각이 깊어 이소연의 단점까지 보완해줄 것 같았다는데요.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결혼을 한 탓에 혼전임신이 아니냐는 말도 있었지만 지금까지도 슬하에 자식은 없습니다. 아무래도 배우인 이소연이 작품활동을 하기 위해서인 것 같은데요. 실제로 이소연은 결혼 이후에 더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죠.

 

 

이소연은 결혼식장에서 무척 떨었다고 합니다. 결혼식 전날에도 결혼식 예행연습을 했지만 떨리는 마음은 금할 길이 없었다는데요. 이소연의 결혼식에서는 배우 배수빈이 사회를 보고 축가는 박광현, 변정수, 강성연, 임정은 부부가 불렀다고 합니다.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다녀왔다고 하네요.

 

이소연은 최근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이지영 B로 분하며 자유분방한 드라마 제작팀장을 연기했는데요. 숏컷으로 머리를 짧게 자르고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전문직 여성의 도시적인 면을 잘 표현했죠. 이미지 변신 역시 성공적이었는데요.

 

 

내추럴한 것을 더 좋아하지만 숏컷으로 자르고 나서는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의 시선이 얼굴로 집중되기 때문에 더 신경이 쓰인다고 하는데요. 이소연은 지난 28일 Fashion N 예능프로그램 ‘화장대를 부탁해3’에 출연해 신혼집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소연은 숍 수준의 화장대를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필라테스 기구, 러닝머신이 있는 개인 운동방도 마련해두었는데요. 복근 운동법과 공중에 매달려 허리를 뒤로 젖히는 스프레드 이글 동작 등을 선보여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나이가 들지 않는 방부제 미모에 뛰어난 몸매를 지닌 이소연. 남편과 알콩달콩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이 참 부러운데요. 앞으로도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이소연의 다양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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