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래선수의 은퇴 후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

 

지난 2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피지’편에서는 병만 족장 없이 수영 금메달리스트 정다래와 NCT 재현이 바다사냥에 도전했는데요. 정다래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아게임 여자평영 200M 금메달리스트로 멋지게 수영실력을 뽐냈습니다. 마치 인어와도 같은 자태였죠.

 

 

정다래는 한국수영 역사상 남녀 통틀어 아시안게임 평영금메달을 처음 거머쥔 선수였는데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수영을 시작해 5학년 때부터 선수생활을 했는데요. 훌륭한 실력을 지녔음에도 허리디스크와 오른쪽 무릎 연골, 왼쪽 어깨 통증 때문에 안타깝게 2015년 은퇴선언을 했습니다. 은퇴 후에는 서울 아현동에 정다래 수영교실을 열어 후배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죠.

 

 

 

정다래는 금메달리스트가 되었을 당시부터 이른바 얼짱으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시원스런 이목구비와 이국적인 분위기는 물론 수영으로 가꾼 몸매가 뭇여성들의 워너비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정다래는 선수 은퇴 후에 더 화려해지고 세련된 미모를 선보여 내내 관심을 받았습니다.

 

 

173cm의 훤칠한 키에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라디오스타와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해 주목을 받기도 했고요. 비디오스타에서 정다래는 과거에 키 160초반 대 남자친구와 만난 경험을 고백했다고 하는데요. 교제할 당시 남자친구를 위해 구부정하게 허리를 숙이고 다녔던 점 등을 이야기하면서 유병재와 즉석 연애 상황극을 재연하기도 하며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수영선수로 활동했을 때 장시간 물속에 있어 건조해진 피부를 위해 매일 수분 크림 반통을 얼굴에 얹어 피부 관리를 했던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쌀쌀해진 날씨만큼 건조해져가는 피부를 위해서라면 정다래의 피부 관리 비법을 꼭 새겨들어야겠습니다.

 

 

정다래는 자신의 분야에서 정점을 찍었던 만큼 현재 후임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죠. 어린 나이에 국위선양은 물론 여러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셀럽으로서도 자리 잡은 정다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지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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