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지금 자리 거저 얻은 것이 아니다.

 

동방신기의 막내 최강창민은 1988년생으로 올해나이 31세입니다.

 

 

동방신기는 최초에 5인으로 구성되었는데 믹키유천,영웅재중,시아준수가 탈퇴를 하며 2인체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창민과 윤호는 굉장히 노력파로 알려져있는데요. 그로인해 보컬이면 보컬, 춤이면 춤 모든면에서 뛰어난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창민이 처음부터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던것은 아닌데요.

 

 

유노윤호의 경우 각종오디션을 거쳐 간신히 SM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합격을 한 케이스라면 최강창민은 보아의 팬인 어머니의 권유로 오디션을 보게 되고 기초적인 실력조차 없던 그는 박수를 치며 애국가를 불렀는데 합격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이돌에게 필요한것은 실력만은 아니죠,외모와 상품성이 필요한데 아마 창민은 이에 적합한 인물이었던것같습니다.

 

 

이런 창민은 시기질투의 대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도그럴것이 힘들게 연습생으로 들어와 오랜시간 연습을 거쳐 소속사와 계약을 맺은 다른사람들과는 달리 오디션합격3일만에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특별한 재능도없었으니 눈에 가시처럼 보였겠죠.

 

 

하지만 최강창민은 달랐습니다. 한국의 최고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의 실력은 뛰어났고 자신이 보잘것없는실력이라는것을 알게 된 창민은 그들을 따라잡기 위해 열심히 노력합니다.

 

노력의결과 처음에는 춤이며 보컬이 형편없었지만 현재는 높은 음역대를 소화할수있는 아이돌보컬중 최고라는 칭송을 받으며 보컬로써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최강창민의 이러한 연습벌레적인 성격은 과거 학창시절에도 볼수가잇는데요. 학창시절 공부를 잘하는 모범이었던 그는, 공부를 잘하지못하는 반의 친구와 함께 성적을 올리기 위해 그친구를 붙들고 열심히 가르쳤다고해요, 그결과 그친구의 목표 성적을 거둘수 있었다고하네요.

 

 

아버지가 학교 교사라고 하시더니 창민도 교사를 했어도 잘했을것같네요. 지금은 그친구와 둘도 없는 단짝친구가 되었다고합니다.

 

 

최강창민은 예의가 바른편이라 예능은 좀 약했는데요. 최근에는 예능프로그램에 종종 출연하며 얼굴을 보여주고있습니다.

 

 

30대가 된 창민은 과거 풋풋한 모습과는 달리, 기품있는 상남자의 모습으로 돌아왔는데요. 앞으로 그의 행보가 궁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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