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인기많았지만 우울증 겪으며 자살시도 까지 했던 사연

 

2000년대초 남성들이 가장좋아하는가수는 휘성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휘성은 1982년생으로 올해나이 37세 입니다. 어린시절 춤을 좋아했던 그는 중학생이던 시절부터 백댄서로 활동을 하게 되는데요. 자연스럽게 음악적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A4라는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되었지만 인기를 얻지 못한채 1집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아현직업학교에 들어가게 되는데 당시 박효신, 환희등이 같은학교친구였다고합니다.

 

이렇게 대단한가수를 3명이나 배출해 낸 아현직업학교라는곳이 참 궁금해지네요.

 

그곳에서 자극을 많이 받았다고해요. 가창력적으로 자신이 없었던 휘성은 노력 밖에 없었습니다.

 

연습연습연습을 거듭한결과 원하는 가창력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02년 솔로로 데뷔한 휘성은 안되나요 라는 곡 으로 큰 성공을 거두게 되는데요 . 이후 발표하는 음원마다 대히트를 하며 승승장구하게 됩니다.

 

휘성은 선천적으로 목이 건강한편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노래에 대한 욕심을 버릴수가 없었던 휘성은 그걸 무시한 채 계속 노래를 해왔고 이후 성대결절이 와 고생을 하기도 했다고합니다.

 

이렇듯 휘성은 노력파인데요. 이 노력은 지기 싫은 마음 열등감에서 비롯되었다고합니다.

 

 

휘성은 어린시절부터 열등감이 심했다고해요.

 

또한 만성 우울증과 비염으로 불면증까지 심했다고합니다. 우울증이 극에 달해 자신이가지고있던 수면제와 우울제를 모조리 털어넣었는데 죽지 않았다고 해요. 하지만 그후유증은 끔찍했죠.

 

메스꺼움과 환각까지 보였다고합니다. 당시 얼마나 힘들었을지 짐작이 안되네요.

 

 

 

당시 그의 우울함의 원인이었을지도 모르는 사건이있는데요. 바로 아이비와의 스캔들 사건입니다. 당시 아이비와 연애중이었던 휘성은 아이비에게 노래도 주고 큰 성공을거둡니다.

 

그러던중 아이비의 전남친이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아이비가 자신과 휘성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쳤다며 폭로를 했는데요

 

이사건으로 아이비는 최정상가수에서 나락으로 떨어지고 휘성은 찌질한 남자의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죠.

 

 

이후 참 많이 힘들어했는데요. 지금은 극복하고 밝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휘성씨의 곡을 잘 들을수없는데요 앞으로 좋은 곡 들려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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